등록
등록
군은 △관내 공중화장실 및 공공시설에 비누를 사용할 수 있도록 비누 설치 △유선전화 컬러링 제공 △손씻기 로고송(CD, 테이프) 1000개 및 스티커 2000장 제작해 사업장, 학교, 어린이집, 관공서, 공공시설 등에 배부했다.
또한, 관내 화장실 12개소에 자동음향기기를 설치해 화장실에 들어가면 비누로 손씻기 노래가 흘러나와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군은 메르스 발생지역인 안성, 용인 등이 인접하고 있어 군민들의 불안감이나 발생을 범 군민 비누로 손씻기 운동으로 사전 예방하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비누로 손씻기 노래 캠페인송, 스티커 부착 제작 등 보급을 통해 손씻기 생활화를 전 군민 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손씻기 화장실 자동음향 기기 설치 등을 더 확대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