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 범죄예방(CPTED) 총력
’15년도 고화질 방범용CCTV 30대 추가 설치 등 안전도시 조성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3 11:25:48

【아산 = 타임뉴스 편집부】 아산경찰서(서장 신주현)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아산을 만들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안전도시를조성하기 위해 아산시와 공동으로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 하는 등,지역 내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셉테드(CPTED)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아산시에서는 금년 들어 통학로․공원 등 주민들이 일상적으로활동하는 근린 취약 공간에 고화질 방범용 CCTV 5대및 주택가 밀집지역 · 원룸촌 등 범죄 주요 취약지대에 방범용 CCTV25대를추가 설치하는 등 아동․어린이․부녀자 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를 사전 차단, 범죄 없는 도시환경을 구축하여 국민 불안감을 최소화 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또한 이 과정에서 경찰은 지리적프로파일링 시스템 ‘Hot-spot’ 범죄발생 통계분석 및 주민 의견 청취, 치안 수요 및취약 요인 등을 감안한주요 우범지를 선별하여 CCTV설치의 현장 객관성과 타당성을 검토하는 등 범죄 사각지대 해소 및강력범죄 급증과 각종 치안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같은 방범환경 조성은 ’07년 천안․아산 CCTV통합관제센터 개소이래로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특히‘15년도에는 실시간 CCTV모니터 활동을 통하여 강력범죄 수배자를 160명 검거하였으며,이는 작년 동기간 검거건수 대비 37% 증가한 수치이다. 뿐만 아니라범죄 수사자료 활용으로도 이어져 천안․아산지역 및 타지역 강력범죄 용의자 검거 등의 사건 조기해결에도 맹활약하고 있다.

한편, 신주현 아산경찰서장은,“아산시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범죄취약지 방범용CCTV의체계적 관리와 점검으로 시민 안전과 행복을 유지하고 범죄안전 파수꾼 역할을 지속 수행토록 할 것이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평온한 안전도시가 유지 될 수 있도록 주민 우선의 치안 서비스를 결코 게을리 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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