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현장 경험하니 사회복지사가 뭔지 조금 알겠어요”
2015년 여름방학 사회복지실습생 7명의 여름나기
김응택 | 기사입력 2015-07-21 09:30:10

7월 6일~ 7월 31일 160시간 복지관 및 지역사회

[부천=김응택기자]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관장 김정은)에서는 7월 6일부터 31일(160시간)까지 ‘2015년 여름방학 사회복지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실습은 학교에서 배운 사회복지이론을 실습을 통해 접목시키고 실천현장에 대한 이해와 함께 전문 사회복지사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된 것이다.

사회복지실습생 7명은 복지관 직원들의 안내로 상담, 경로당, 노인자살예방, 평생교육, 재가복지, 주간보호센터 등의 세부사업을 익히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는 현장경험을 토대로 최종평가서와 욕구조사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하게 된다.

이번 실습에 참여한 김아라(상명대 4)양은 “그동안 평생교육사업 멧돌체조에 참관하고 재가복지 실태조사를 했으며 주간보호센터에서 종이접기 보조활동을 했다"며 “수업으로만 들었던 것을 실제로 경험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잘 익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2-683-9290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이 진행하는 2015년 여름방학 사회복지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이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뒤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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