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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박정도 기자] 원주시와 자매결연한 미국 버지니아주 로아노크시 학생 연수단이 7월21일부터 8월5일까지 원주시를 찾는다.
연수단은 어학연수와 문화체험을 위해 같은 또래 가정에서 홈스테이 생활을 하며 호스트 학생들과 함께 한복입기 체험과 매듭공예, 한지뜨기 등을 체험하며 한국의 문화를 배운다.
또 강원과학고를 방문해 영어 동아리 학생들과 수업을 진행하기도 하고 화학실험, 천체관측 체험 등 기숙사에서 1박을 한다.
방문단은 로아노크-원주 자매결연 위원장인 브라이언 커니헌 등 인솔자 3명과 학생 7명 등 총 10명이다.
원주시는 지난 2004년 로아노크와 학생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어학연수와 문화체험을 추진해 세 차례에 걸쳐 20명이 다녀갔고 관내 학생은 여덟 차례에 걸쳐 89명이 로아노크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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