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통시장에서 점심 먹는 날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5 10:00:36
【강진 = 타임뉴스 편집부】전남 강진군은 전통시장 활성화의 방안으로 전통시장에서 점심 먹는 날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4일 장날, 부군수를 비롯해 군산하 직원들은 삼삼오오 짝을 지어 전통시장을 방문해 점심을 먹었다. 상인들을 격려하고 주요 시장 시설물을 점검했다. 전통시장을 돌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박수철 부군수는 “시장경제가 살아야 서민들의 경제가 살아난다. 앞으로 전통시장이 더 편리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은 전통시장 가는 날을 정해 강진사랑상품권을 이용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확대하고 군산하 직원들도 전통시장에 더 많은 발걸음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시장은 2010년 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사업비 65억 원을 투입해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현재 종합동 76개 점포, 수산물동 26개 점포로 총 102개 점포가 자리 잡고 있고 주변에 3개소(180면)의 주차장이 정비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최근에 문화복합공간인 강진오감통이 조성돼 전통시장 활성화가 기대된다.

※ 사진설명 : 박수철 부군수가 시장을 돌아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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