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자, 무릎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06 10:50:40
【강진 = 타임뉴스 편집부】전남 강진군 보건소(소장 최경희)는 노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읍면 경로당 등을 순회하며 관절염진료와 건강상담을 통해 무릎 인공관절수술비 지원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있다.

만 65세 이상, 최저생계비 기준 200% 이하 주민 중 퇴행성관절염으로 무릎관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빛고을 전남대병원이나 전라남도내 의료기관에서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한 후 보건소에 의료비를 신청하면 1인당 100만원 한도 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의료비 지원 대상자는 당초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 계층이었으나, 대상자 범위를최저생계비 기준 200%이하(4인 가구 기준 지역보험료 82,180원 이하)까지 확대하였다.

보건소 정윤재 공중보건의(재활의학과 전문의)는 “무릎 수술은 일상복귀가 빠르고 수술 후 건강하게 걸을 수 있어서 골관절염으로 통증과 활동 제한이 있으신 어르신들에게 적극 수술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인공관절수술비 지원관련 신청과 문의는 보건소 방문보건팀 430-356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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