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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난지섬 해수욕장은 경사가 완만하고 자갈이 부서져 만들어진 모래가 백사장을 이뤄 모래가 몸에 잘 붙지 않는 특징이 있다.
난지섬으로 가기 위해서는 당진시 석문면 도비도에서 연안 여객선을 타고약 20여 분 가량 이동해야 하며, 여름 성수기에는 해수욕장 선착장으로 배가수시 운항한다.
또한 서해안에서는 드물게 수평선 위로 해돋이가 연출되는데다 해넘이까지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왜목마을은 수년전부터 모래를 쏟아 부으면서 모래사장을 갖추어 지난해 인가를 받은 해수욕장으로 해안선을 따라 1.2km의 수변길이 설치돼 있어 해변을 맨발로 산책하며 해산물 체험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당진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역으로 조용하고 평화로운 어촌마을 풍경은 어른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민간 훈련 캠프시설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아 해수욕장 개장기간을 다음달 16일까지 운영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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