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대학 교육열기 높아
사과 전문농업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교육생 과수원 방문 현장교육 실시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6-18 23:09:28

[영덕=백두산]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 사과재배에 대한 체계적인 전문기술교육을 통한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지난 3월 19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영덕친환경농업대학(사과반)을 운영하고 있다.

당초 계획인원의 2배가 넘는 91명의 교육생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그동안 전국의 사과 전문가들을 초청해 사과 품종 및 대목, 결실관리, 토양관리 등에 관해 현재 8회차까지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 18일에는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임정석 지도사를 초청해, 고품질 다수확 사과재배를 위해 실제 사례 중심의 이론교육과 농가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을 위해 교육생의 과수원을 방문하여 전반적인 생육상황을 살피고, 개선해야 할 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교육해 농업대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영덕친환경농업대학은 오는 11월까지 총24회에 걸쳐 사과재배에 대한 체계적인 전문기술교육, 우수농장 현장 벤치마킹, 실습교육 등을 통해 농업인 소득증대 및 지역농업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사과분야 지도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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