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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지역 12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추진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지난 5월 21일부터 6월 15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찬성서명운동을벌였으며, 그 결과 약 7만6천9백여명의 시민들이 서명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서명운동 결과로 시민 다수의 의사가 확실해 졌다며▶의왕시는 법무타운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의사를 중앙정부에 즉시 전달할 것 ▶해당지역 주민에 대한 충분한 보상과 이주지원대책, 우선 고용대책을 마련할 것 ▶중앙부처는 주민의견을 수렴해 필요한 주민편익시설을 적극 지원할 것 등을 요구하는 한편, 법무타운을 반대하는주민들에게 “더 이상의 소모적인 논쟁을 중지하고 대화를 통해 사업추진에 적극 협력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시는 이날 추진위로부터 제출된 서명부를 검토한 후 중앙정부에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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