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진 군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라!
출향인군민회, 학교 동문협의회 공동 성명서 발표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6-12 14:47:31

이세진(전 울진군의회 의장) 울진군의회 의원은 울진군의회 의원직을 사퇴하라!

존경하는 울진군민 여러분!

전국 각지에서 고향 울진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발전을 기원하는 울진군 출향인들은 이세진 울진군의원의 행위에 대하여 참담함과 분노를 느낍니다.

울진군 출향인들은 전국 각지에 살면서도 울진이라는 말 한마디에 가슴 뭉클해 하고, 울진이라는 말 한마디에 하나로 단결하여 울진을 자랑하고, 울진을 고향으로 둔 것에 대하여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왔다.

또 울진군과 울진군민 그리고 울진군 출향인들이 하나가 되어 자랑스러운 울진의 발전을 위해 동해안 철도 건설, 36번국도 4차선 확장 및 울진군 기반 사업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이 시점에, 울진 군민의 얼굴이고 군민을 대표하는 울진군의회 의장의 절도 행위는 울진 군민은 물론 울진을 사랑하는 출향인들의 애향심을 외면한 행위로서 어떠한 이유로도 묵과할 수 없는 일이다.

도박 혐의, 막말 횡포, 불영사 경내에서의 흡연에 이어 이제는 남의 물건을 허락도 없이 가져가서 자신의 정원에 심는 소위 도둑질까지 서슴지 않는 이세진 울진군의회 의원의 행위는 울진 군민과 울진군 출향인들의 가슴에 크나 큰 상처와 모욕감을 안겨 주었다.

또 우리 후손들에게도 얼굴을 들 수 없을 만큼 부끄럽고 치욕을 느끼게 하는 수치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의원의 의무 규정은 첫째 공익 우선의 의무, 둘째 청렴 및 품위 유지 의무, 셋째 지위 남용의 금지 의무, 넷째 겸직 금지의 의무, 다섯째 기타 타인 모욕 금지 의무 등 지방의회 의원의 의무 규정은 단순한 윤리적 의무가 아니라 법적 의무이다.

20여만 출향인들은 이세진의원이 모든 직에서 물러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울진 군민의 기대를 저버리고 울진군의 이름에 먹칠하고 울진 군민들에게 치욕을 안겨준 이세진 울진군의회 의원은 울진군의 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책임과 의무를 상실하였다.

향후 울진군 출향인들은 울진군의회 이세진 의원에 대하여 모든 직에서의 사퇴를 촉구하고, 이를 거부할시 20여만 출향인들은 이세진의원의 사퇴 촉구 서명 운동을 전개할 것이다.

20여만 출향인은 이세진 의원에게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하나. 이세진 울진군의회 의원은 울진 군민과 울진군 출향인들에 대하여 백배 사죄 하라!

하나. 이세진 울진군의회 의원은 울진군의 명예와 울진 군민 그리고 수십만 울진군 출향인들의 자존감을 무너뜨린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

하나. 이세진 의원의 행위에 대하여 경찰과 검찰에서는 철저히 수사해 엄벌에 처하라.

2015. 6. 11

재경울진군민회, 재부울진군민회, 재구울진군민회, 재포울진군민회, 울진군 전국 동문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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