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교육지원청, 메르스·식중독‘예방이 최선’
교육장 3식 급식학교 특별 위생안전 점검 실시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6-10 18:26:01

[영덕=백두산]영덕교육지원청 박성곤 교육장은 연일되는 계속되는 높은 기온에 식중독 예방 등 학교급식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3식 급식 학교인 영해고등학교를 9일 불시에 방문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박성곤 교육장은 6월 9일 영해고등학교를 사전 예고 없이 방문하여 최근 국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교육기관 내 발생 예방을 위한 학교에서의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이어 학교급식 시설관리, 개인위생, 식재료 관리, 작업위생, 배식 및 검식, 세척 및 소독, 안전관리 등에 대한 위생·안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배식봉사를 했다.

박성곤 교육장은 “최근 국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학부모님들이 우려를 많이 하시는데 교육기관 내 발생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서 각별히 주의하고 있으며 감염예방 수칙 준수와 올바른 손씻기 및 기침예절 등을 교육하고 있다.

학교급식도 성장기 학생들의 성장발육에 필요한 균형있는 영양식을 공급하고 체계적인 영양관리와 식생활지도를 통해 바람직한 식생활습관을 형성하게 함은 물론이고 학교급식의 효율적인 운영관리와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관리 및 서비스 강화로 학교급식의 질 향상과 운영 내실화를 위해 관계자 모두 최선을 다해줄 것" 을 당부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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