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메르스' 호국영령들 까지 힘들게한 제60회 현충일 추념 행사
최영진 | 기사입력 2015-06-06 13:09:45

구본영 천안시장이 제60회 현충일 맞이 하여 천안인 상 에서 분향을 하고 있다. [사진=최영진기자]
[천안=최영진기자] 천안지역이 메르스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가운데 6일 오전 천안시 태조산 천안인 상 에서 제60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가졌다. 

시는 당초 60회 현충일 추념식을 천안시민들과 함께 15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석하는 행사로 치룰 예정 있었으나, 천안지역에 메르스 감염 확진 환자와 의심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감안 하여 각 종 행사를 축소 또는 취소 방침에 따라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추념사 및 추도사가 생략된 가운데 현충일 행사가 있어졌다. 

천안시 간부 공무원들이 천안인상에서 함께 추념 하고 있다. [사진=최영진기자]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시민들이 함께 현충일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최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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