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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국내 3차 감염자 발생 등 메르스 확산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이미 운영 중인 비상방역근무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보건소장을 반장으로 하는 전담대응반을 편성하여 관내 병의원 196개소에 대한 대응매뉴얼을 배부하고 환자 발생시 보고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또한, 대규모 행사 등에 대한 대응매뉴얼 및 학교, 노인정, 복지시설 등 집합시설에 대한 행동지침을 수립 배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메르스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에서는 개인마스크 착용 및 평소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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