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2016년 정부예산 확보활동 박차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02 10:20:53
【청양 = 타임뉴스 편집부】청양군(군수 이석화)은 지난 2일 내년도 예산 1,811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국회의원 회관을 방문 청양출신 국회의원 등을 만나 다각적인 국비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김승호 부군수는 국회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청양군의 주요사업을 면밀히 설명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속한 국비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청양군의 주요 사업은 ▲청양~우성간 국도 확포장사업 ▲청양~보령간 국도확포장사업 ▲칠갑호 관광명소화 ▲지천 재해위험지구 정비 ▲청양군 다목적실내체육관 건립 ▲남양지구 농어촌생활용수개발 ▲정산2농공단지조성 ▲청양관광 테마공원 조성 ▲청양지역도시가스 공급 등이다.

신규 사업은 ▲청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풍수해 위험 생활권 주민안심사업 ▲급경사지 붕괴위험 정비사업▲호국영웅 역사 인물공원조성 ▲청양군 추모공원 봉안당 신축 ▲농촌6차산업화 지원 ▲청양 로컬푸드 활성화 직판장 구축사업 ▲칠갑산 어머니 길 조성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설치사업 등이다.

군은 올 초부터 군수를 중심으로 정부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간부공무원, 재경향우회, 우리지역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 등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대책 보고회 개최와 도 및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국비예산확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국가사업 보다는 자체사업 위주로 지역 실정에 적합한 복지·문화 등 발전사업을 확보해 군정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석화 군수는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고,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며, “군민에 도움이 될 수 있고 국비확보가 용이한 실행가능성이 높은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발 빠르게 국회 및 정부부처를 방문하여 유기적인 협조를 이끌어 내 예산확보에 전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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