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승호 부군수는 국회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청양군의 주요사업을 면밀히 설명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속한 국비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청양군의 주요 사업은 ▲청양~우성간 국도 확포장사업 ▲청양~보령간 국도확포장사업 ▲칠갑호 관광명소화 ▲지천 재해위험지구 정비 ▲청양군 다목적실내체육관 건립 ▲남양지구 농어촌생활용수개발 ▲정산2농공단지조성 ▲청양관광 테마공원 조성 ▲청양지역도시가스 공급 등이다.
신규 사업은 ▲청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풍수해 위험 생활권 주민안심사업 ▲급경사지 붕괴위험 정비사업▲호국영웅 역사 인물공원조성 ▲청양군 추모공원 봉안당 신축 ▲농촌6차산업화 지원 ▲청양 로컬푸드 활성화 직판장 구축사업 ▲칠갑산 어머니 길 조성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설치사업 등이다.
군은 올 초부터 군수를 중심으로 정부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간부공무원, 재경향우회, 우리지역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 등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대책 보고회 개최와 도 및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국비예산확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국가사업 보다는 자체사업 위주로 지역 실정에 적합한 복지·문화 등 발전사업을 확보해 군정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석화 군수는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고,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며, “군민에 도움이 될 수 있고 국비확보가 용이한 실행가능성이 높은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발 빠르게 국회 및 정부부처를 방문하여 유기적인 협조를 이끌어 내 예산확보에 전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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