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스타일의 성시경, 30대 남자 패셔니스타로 거듭나나?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5-22 00:27:05

[봉화타임뉴스=백두산기자]탁월한 진행 실력과 센스 있는 애드립, 출연자들을 배려하는 마음씨가 남달라 차세대 국민 MC로도 꼽히고 있는 가수 성시경이 최근 달라진 스타일로 시청자들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제공=올리브TV 오늘뭐먹지, 나비컴.

그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올리브 TV의 ‘오늘 뭐 먹지’, JTBC ‘마녀사냥’, ‘비정상회담’ 등은 프로그램 특성 상 상반신만 노출된다. 따라서 자칫 놓칠 수 있는 스타일을 화면에서 돋보이는 컬러 셔츠로 영리하게 스타일링하고 있는 성시경은 특히 파스텔 컬러의 셔츠를 즐겨 입는다. 이런 파스텔 컬러의 경우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는 효과는 물론 클래식한 셔츠에 경쾌한 매력을 더하기 좋다.

그가 즐겨 입는 셔츠는 남성 캐주얼 브랜드 올젠(OLZEN)의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올젠의 셔츠는 비즈니스맨을 비롯한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아이템.

이에 브랜드 관계자는 “요즘 가장 입기 좋은 셔츠는 소재를 린넨으로 선택해 시원하게 입도록 한다. 여기에 네이비나 블랙 팬츠를 매치하면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청바지를 매치하면 캐주얼한 스타일로 소화 가능하다."며 스타일 팁을 더했다.

과거 자신의 패션 스타일을 개그 소재로 활용하기도 했던 성시경이지만 이제는 30대 남자 패셔니스타 반열에 오를 날도 머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성시경은 5월 말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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