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딧불야시장 별보고! 장보고!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1 11:30:26
【무주 = 타임뉴스 편집부】무주군은 제3회 무주산골영화제(6.4~8.) 개최 기간 중 6월 5일과 6일 무주반딧불야시장(무주읍 반딧불장터) 별보고 장보고를 운영(18:00~23:00)한다고 밝혔다.

무주반딧불야시장은 무주시장상인회와 무주시장문화관광육성사업단 야시장 운영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것으로, ‘별보고 예술시장, 장보고 먹거리시장, 다시보고 중고시장, 즐겨보고 공연 및 참여행사’를 즐겨볼 수 있다.

무주시장상인회에 따르면 무주군특산물장터(할매 / 농부장터)에서는 천마, 도라지, 더덕, 호두 등 무주 농 ․ 특산물이, 푸드 장터에서는 약초튀김 등 상인들이 준비하는 먹을거리가, 그리고 아트페어장터에서는 기발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 상품과 퓨전 푸드가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벼룩시장에서는 물물교환과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기다리고 있으며, 청년장터에서는 지역 내 30대 이하 젊은이들이 준비한 것들이, 다문화장터에서는 무주군 관내 다문화가정 네트워크에서 준비한 세계 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다.

6월 5일(금) 밤 8시 무주반딧불시장 원형광장에서는 산골영화제가 준비한 “리틀 포레스트_여름과 가을(모리 준이치 감독, 12세 관람가)”이, 6월 6일(토) 밤 8시에는 “5월의 마중(장예모 감독, 전체 관람가)”이 상영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군 산업행정 김선태 담당은 “산골영화제를 시작으로 무주군에서는 8월 말까지 반딧불축제와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를 비롯한 각종 행사 방문객들과 여름방학을 맞아 무주를 찾을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토요시장과 야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전통시장 상인들과 농업인들, 지역의 문화예술가들이 마음과 정성, 솜씨를 모아 운영하게 될 토요 ․ 야시장이 맛있게 먹고, 신나게 놀고, 재밌게 보고, 좋은 것 살 수 있는 무주군 또 하나의 여름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와 운영에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맛있게 먹go! 신나게 놀go!, 재밌게 보go!, 좋은 것 사go! 무주야시장”은 8월 말까지 무주반딧불시장(무주읍, 6.5~6/13/20/27, 7.4/11/18, 8.1/8/22/28~29)과 안성덕유산시장(안성면, 7.25/8.15)에서 운영할 계획으로, 먹을거리와 상품판매부스 등 총 37개 부스가 마련돼 다양한 이벤트들과 함께 운영(18:30~22:00)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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