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병원 강기운 교수, 미국 부정맥 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악성부정맥 및 돌연사를 예측하는 간편하고 객관적인 방법 제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5-21 11:04:06
[대전=홍대인 기자]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황인택) 심장내과 강기운 교수가 2015년 미국심장부정맥학회 에서 선정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강기운 교수는 지난 15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심장부정맥학회 학술대회(Heart Rhythm Society 2015)에서 ‘비후성 심근병증 환자에 있어서 악성 빈맥성 부정맥과 돌연사 발생을 예측하는 심전도 소견’(Fragmented QRS as a Candidate Marker for High Risk Assessment in Hypertrophic Cardiomyopathy)이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미국 부정맥학회지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강 교수는 “이번 논문은 비후성 심근병증 환자에 악성부정맥 및 돌연사 발생을 예측하는데 보다 간편하고 객관적인 방법을 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논문상은 1년 동안 전 세계 부정맥 관련 젊은 연구자를 대상으로 가장 우수한 논문을 게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