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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동성폭력예방 교육은 지난 14일 국원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시작으로 12월까지 교육이 진행될 예정으로특히, 이번 아동성폭력 예방 교육은 충주시 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되어 있는 사과꽃 동극단 함께하여 기존의 형식적이고 일원화된 주입식 집합교육에서 벗어나 6-7세의 유아 및 초등교육 1-2학년생을 대상으로‘빨간 모자야 조심해’라는 연극을 통해 아동이 성폭력 상황을 인지하고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하도록 꾸며 졌다.
14일에 있던 국원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는 연극을 통한 아동성폭력 예방 교육이 처음으로 실시되어 아이들로부터 많은 관심과호응을 얻었다.
홍보에 나선 강지현 경장은“ 이번 아동성폭력 예방 교육은 재밌고 흥미진진한 연극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이루어져 뜻깊고 의미 있는 교육이었고, 대도시에 비해 우리 지역에는 이런 기회가 없어서 아쉬움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계속 시행을 하며 아동성폭력 근절에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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