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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진안군의료원 산부인과 박민원 과장을 초빙하여 이루어졌으며 임신주기별 건강관리법과 적절한 산후조리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한 내용으로 임산부들에게 태교 및 분만에 대한 두려움 감소와 정신건강증진에 도움을 주었다.
이밖에도 보건소 영양사의 임산부 영양관리를 위한 샐러드 만드는법 등 교육으로 건강한 분만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섰다.
진안군은 지난해 168명의 임산부를 등록하여 신경관 결손예방을 위한 예비맘 및 초기 임산부 엽산제지원 82명, 철분제지원 238명, 선천성대사이상검사 136명, 청각검사 59명, 임산부 이송 지원 150명을 지원하는 등 산모 및 신생아 건강위험요인을 최소화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호응을 얻었다.
조준열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출산 장려를 위한 모자보건사업과 임산부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임산부와 출산 수유부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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