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 공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12 16:17:43
【부산 = 타임뉴스 편집부】부산 금정구(구청장 원정희)는 지난 11일 10시, 두구동 스포원 꿈나래 어린이 극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을 아동 안전 및 성학대 예방 인형극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인형극은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굿네이버스’ 공연팀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례를 인형극으로 재구성해 ‘내몸은 소중해요’라는 주제로 약 1시간에 걸쳐 진행했으며 총 명의 아이들이 관람했다

특히, 스스로 자신의 몸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과 아동 성학대와 유괴 등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인형극으로 펼쳐 이해도를 높였으며, 아이들은 내몸의 소중함과 내몸을 지키는 방법 등을 깨달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캠페인을

구는 관내 모든 어린이집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공연에 이어 오는 5월 13일 10시와 9월 11일과 9월16일 11시, 총 4회에 걸쳐 인형극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정구 관계자는 “최근 어린이 성폭력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어린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에 대한 바른 인식과 성폭력이 범죄임을 알려주기 위해 이번 인형극을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자기 몸의 소중함을 깨닫고 성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정립하여 건강하고 건전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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