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원미경찰서·도시철도 부천사업소, 허위신고 홍보전 전개
김응택 | 기사입력 2015-05-12 16:19:12
[부천=김응택]부천원미경찰서(서장 정승용)는 서울도시철도 부천사업소(소장 이민옥)와 협업하여 “비정상의 정상화" 정착을 위한 112허위신고 근절 예방 릴레이 홍보전 부천 7호선 신중동역을 비롯, 주요 역사에서 실시했다.

부천원미경찰서에서는 112허위신고 근절을 위한 배너를 자체 제작하여 부천을 가로지르는 7호선 주요역 개찰구에 설치,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112종합상황실장 외 경찰서 직원, 부천사업소장 외 직원들이 힘을 모아 퇴근하는 시민들을 상대로 112허위신고의 위험 및 올바른 112신고방법을 홍보하는 플랭카드 설치, 전단지 배포를 통해 허위신고 근절을 위한 활동에 함께 손을 모았다.

올해 들어 부천 원미구 관내 112 신고는 전년도(1/4분기)대비 약 7.1% 증가하였고 허위·거짓신고는 약 202% 폭발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 얼마전 악성 허위신고자에 대하여는 형사입건 및 민사상 손해배상청구까지 한 바 있다.

부천원미서 112종합상황실장(경정 조석완)은, “112허위신고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하며 “향후 학교, 버스, 도서관 등을 돌며 112허위신고가 부천시에서 완전히 사라질 때 까지 릴레이 홍보전을 실시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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