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부서장취임100일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7 09:56:12
(화성동부경찰서장 박명수)
【화성 = 타임뉴스 편집부】화성동부경찰서장 박명수 취임 100일, 낭떠러지 위의 울타리가 되기 위한 힘찬 발걸음 오는 4월 28일로 취임 100일을 맞은 박명수 화성동부경찰서장은 안전한 오산과 화성을 만들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화성동부경찰과 함께 달려 왔다. 

박명수 서장은 취임 당시, 시민이 범죄 및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경찰이 “낭떠러지 위의 울타리”와 같은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현장성에 바탕을 둔 소통을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바가 어떤 것인지 정확하게 인지하는 화성동부경찰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를 지키기 위해 박명수 서장이 가장 힘을 써온 분야는 창의적인 치안행정이었다. 각 부서 뿐만 아니라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돌출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전통시장 내 치안환경 개선을 위해 오색시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각 지자체 별로 MOU를 체결해왔다. 

또한 관내 범죄 취약지 점검을 위한 필봉산 방범진단 실시 및 자전거순찰대 발대 등을 통해 112차량이 닿을 수 없는 곳까지 세밀하게 순찰하여 안전한 오산과 화성을 만들기 위해 발로 뛰는 경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엇보다도 주민들 필요를 알고 맞추려 노력한 눈높이 공감치안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 결과, 비록 100일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박명수 서장은 관내 주요 현안업무와 당면과제를 신속히 파악하고 추진하였으며 낭떠러지 위의 울타리처럼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여전히 내딛고 있다. 

예를 들면, 가로등 설치 및 보수와 같은 작은 일들도 소홀히 하지 않고 하나하나 꼼꼼히 신경 쓰는 섬김의 리더십을 보여주어 경찰서 전 직원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넘어야 할 높고 낮은 산들이 많다.”고 박명수 화성동부경찰서장은 지금 말한다. 

현장의 치안수요에 발 맞춰, 기다리는 치안행정이 아닌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공감하며 한 발 먼저 뛰어 나가는 화성동부경찰로 안전한 오산과 화성을 만들기 위한 발걸음을 결코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이다. 

마치 폭포에서 물이 떨어질 때, 높이에 따라 강력한 에너지가 생기 듯, 권위를 세우기보다 기꺼이 낮은 자리까지 섬기는 참된 리더십으로,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박명수 서장과 화성동부경찰이 함께 세워갈 든든한 울타리 화성동부경찰서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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