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면, 면민화합과 발전을 위한 토론회 가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4 11:24:56

【밀양 = 타임뉴스 편집부】지난 4월 23일 상남면(면장 이강일)에서는 관내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과 올 8월 미리벌중학교(기숙형)로 통폐합 예정인 상남중학교의 활용방안과 보건지소 이전, 연금체육공원 구상 안 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면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열린 ‘면민화합과 면정발전을 위한 토론회’ 에서는 지역구 도의원 및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1970년 3월 밀양중학교 상남분교로 개교하여 올 8월 초동중, 청도중학교와 통폐합 예정인 상남중학교는 면민체육대회, 경로잔치, 풍물연습 등 면민들의 체육, 문화생활의 공간으로 오래전부터 활용되어 온 장소이며, 상남보건지소는 1993년 건립되어 상남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었으나 주변 의료시설 신설 및 교통의 발달로 점차 수요가 줄어들고 있어 보건지소에 대한 이전 논의가 최근 제기되어 왔었다.

이강일 면장은 “항상 면민들을 위해 면장실은 열려있으니 좋은 의견 바라며, 토론회를 몇 회 더 가진 후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에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상남면민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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