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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인 23일에는 내빈 및 지역주민 120여 명이 모여 '손으로 그리는 마을' - 걸개그림을 만들었다. 또 복지관에 많은 공헌을 해 준 지역의 단체와 사회복지사에 대한 표창도 진행했다.
손으로 그리는 마을-걸개그림 만들기가 시작되자 내빈 및 지역주민이 함께 대형 현수막에 빨강, 노랑, 초록, 파랑 손바닥을 찍고 축하 글을 적어 현수막을 완성했다.
이어 24일과 25일에는 저소득 위기가정 및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함께하는! LOVE LOVE 바자회'를 개최하며, 25일에는 '다같이 놀자 동네한바퀴' - 지역곳곳을 다니며 미션수행하기와 '오늘은 내가 수푸루지 퀴즈왕 - 지역퀴즈맞추기를 진행한다.
류승용 관장은 "지난 28년간 복지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이 되도록 지역주민과 동행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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