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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 타임뉴스 편집부】무안면사무소에서 지난 4월 21일 올해 풍년농사 달성을 위한 벼 키다리병 방제기술 교육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농학박사 이병진 전문가를 초정하여 벼 키다리병 발생의 방제기술에 대한 상세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벼 키다리병은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벼 출수기에 심하게 감염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병으로써 벼 농사에 있어 농민을 어렵게 하는 병으로 곧 못자리 설치 시기가 도래됨에 적기 방제교육을 실시하여 농업인의 기억력을 향상시켜 방제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실시하였다.
방제기술 교육의 내용으론 종자소독법, 습분의 처리법, 보급종 종자 소독법, 온탕 체계처리, 키다리병 약제저항성균에 대한 종자소독법, 못자리 방제, 본답방제 및 농업인의 질의 응답의 순으로 알찬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무안면은 내년에도 농업인의 벼농사 병해충 방제에 대한 기술교육을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하여 적기에 실시하여 효율적인 방제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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