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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지역의 유명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오는 6월까지 주차장과 화장실, 배수로 등 편의시설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내년부터는 40억 원을 들여 산책로와 트래킹 코스를 정비하고 특산품 판매장과 게스트하우스를 설치하는 자작나무 숲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자체를 대상으로 후보자 추천을 받고 블로그, 트위터, 커뮤니티 등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국민들의 최근 여행 트렌드를 반영하고, 관광객 증가율 등의 데이터를 통한 계량평가와 관광매력도에 대한 여행전문가들의 정성적인 평가 과정을 거쳐 한국관광 100선을 최종 선정한 것이다.
군 관계자는 “쭉쭉 뻗은 하얀 키다리 자작나무와 울창하게 자라 짙은 푸르름이 가득한 자작나무 숲에서의 시간이 생활 속의 큰 힐링타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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