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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치추적기 지원 사업은 최근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치매환자 증가로 인한 가출 및 실종사건이 급증하고 있으며, 가출 및 실종 1건당 평균 25명의 경찰 인력이 현장에 투입, 발견까지 평균 15시간 정도가 소요되어 사회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에 따라 추진됐다.
위치확인시스템(GPS) 단말기를 소지한 치매어르신은 이동통신사를 통해 수시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가족의 불안감 해소와 위급시 관할경찰서 및 소방서와 연계해 긴급히 도움을 받게된다.
이 사업에 대한 신청은 지역내 보건소나 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되며 연 이용료 237,600원 중 건강보험공단 85%, 자부담 15%으로 단말기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내 기관과 연계한 위치추적기기 지원사업을 통해 치매환자 보호와 안전한 증평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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