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놀이로 토요일을 즐기자
-토요 농다리놀이학교, 이번 주부터 열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2 08:06:39
【진천 = 타임뉴스 편집부】진천군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농다리 주차장 일원에서 토요 농다리놀이학교를 이번 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놀이학교는 4월부터 6월,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다양한 전래놀이를 통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흙놀이(땅따먹기, 망줍기, 구슬치기) 및 감각·두뇌놀이(쌍륙놀이, 고누놀이, 투호, 종이비행기) 등이 마련돼 있어 아이들 오감발달과 가족 간 소통에 도움을 준다.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으며, 참가비는 없다.

단체는 방문 전 미리 예약을 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이나 문의는 평생학습센터(☎593-7735)로 하면 된다.

남기옥 군 평생학습센터소장은 “농다리 놀이학교는 이젠 농다리 일원에서 없어서는 안 될 주만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았다”며 “앞으로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리면서 소통할 수 있는 전래놀이 장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진행되고 있는 토요 농다리놀이학교는 군에서 양성한 민속놀이지도자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올해 군이 공모한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에 1등으로 선정된 바 있다.

토요농다리 학교
토요농다리 학교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