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2016년도 국비예산 확보에 사활을 걸다
국가투자예산 및 공모사업 확보 대책보고회 가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3-25 17:07:47
【영천 = 타임뉴스 편집부】영천시는 2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영석 영천시장 주재로 2016년도 국가투자예산 및 2015년 중앙부처 공모사업 최대 확보를 위한 대책보고회를 가지고 본격적인 내년도 예산확보 활동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는 날로 치열해 지는 지자체간 국비예산 확보의 총성없는전쟁에서 한발 앞선 대응전략 수립과 올해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중앙부처 공모사업 진행상황을 종합점검하여 예산확보에 애로사항이 있는 사업에대해서는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영천시의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은 36건, 1조 1,200억원이며 중앙부처 공모사업은 10건, 1,331억원으로

주요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으로는 항공전자시험평가기반구축, 한국폴리텍대학영천캠퍼스설립, 수해상습지개선(북안,고현,봉동), 영천~삼창간도로확장, 조교~임고간도로건설 등 계속사업 25건, 1조920억원과 대구시계~금호간 국도6차로확장, 말산업특구조성, 도시형비점오염저감사업, 북영천~선천리국도2차로개량 등 신규사업 11건 280억원이며,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남부동 군사시설이전지역 개발을 위한 성장촉진지역개발사업, 영천경마공원 진입도로개설 등 낙후지역형지역개발사업, 완산동 및 서부동 일원 도시재생사업 등 10건 1,331억원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국가예산 확보는 재정여건이 어려운 우리시 발전을 위한 유일한 대안으로 꼭 해야만 된다, 할 수 있다는 각오와 사명감으로 중앙부처를 내집 드나들 듯 발품을 팔아 내년도 국가예산 최대 확보를 위해 모든 공직자가 전 행정력을 동원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천시는 내년도 국가투자예산의 최대 확보를 위해 지난 2월 27일 정희수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도․시의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국가예산 및 공모사업 예산확보를 위한 심도있는 토의와 함께 협조체제를 강화했다.

또한 2년 후인 2017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시책 및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발굴을 위해 지난 1월 1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하는 정책과제 개발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지역의 향후 20~30년을 내다보는 큰 틀에서 신규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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