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초배우 김기방, 곁에만 있어도 든든한 ‘이연희 지원군’으로 열연 예정!
연기파배우 김기방, 넘사벽 스케일 MBC 월화<화정> 캐스팅 확정! 차승원-이연희와 호흡 맞춘다!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3-27 02:26:35

[울릉타임뉴스=백두산기자]명품감초 배우 김기방이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에 캐스팅됐다.

▲사진제공=가족액터스, 배우 김기방, 명품배우 집합소 MBC 월화<화정> 황금 라인업 합류 정명공주의 절친 ‘구복’ 역으로 화려한 출발 알린다!.


배우 김기방이 초호화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많은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MBC 월화<화정>(극본 김이영/연출 김상호 최정규/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 캐스팅 됐다고 밝혀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MBC 월화<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으로 극중 김기방이 맡은 역할을 정명공주가 일본 노예생활 중 만난 유일한 친구 '구복'역으로 김기방 특유의 푸근하고 유쾌한 연기로 자연스레 소화해 낼 예정이다.

김기방은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한 작품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다"라며 "시대를 그리는 이야기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집중해서 임하겠다.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전하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다수의 작품에서 맛깔 나는 연기로 극의 맛을 살리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온 김기방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하트 투 하트>에서는 없으면 아쉬운 캐릭터 '양형사'로 분해 생활밀착형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한편 MBC 월화<화정>은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 <남자가 사랑할때>를 연출한 김상호 PD와 <이산>, <동이>, <마의> 등을 통해 MBC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가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올 4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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