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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최동순]영월군보건소(소장 손 영희)는 정신장애인의 치료적 활동(작업)을 통해 독립적인 일상생활과 사회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재활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금년도 새로이 도입한 도자기 만들기(거운리 영토공방의 오지영 대표)체험과 다양한 음악의 경험, 악기만들기(남면 세계민속악기박물관장 송의섭 대표)체험은 참여대상자들에게 놀랍도록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월군보건소 관계자는 3~11월까지 자수놓기, 아로마요법, 미술요법, 도자요법, 음악요법을 매월 9회 실시하며, 정신장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회로 나오기를 꺼려하는 정신장애인이나 가족이 영월군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를 내집처럼 이용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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