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보건소, 학교 구강보건사업 ‘호응’
6개 초등학교에 구강보건실 설치, 다양한 구강 보건사업 전개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3-19 21:11:10
[충남=홍대인 기자] 논산시 보건소가 관내 6개 초등학교에 구강보건실을 설치하고 예방 위주의 포괄적인 계속 구강관리사업을 전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2004년 동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치아 건강관리에 취약한 관내 6개 초등학교 교실에 구강 보건실을 설치, 지역 분담으로 매주 1∼2회 보건소 공중보건 치과의사와 치과 위생사가 정기적으로 출장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치아건강 교육, 충치 예방을 위한 치아 홈메우기 불소도포, 충치가 많은 아동에 대한 식이조절, 교환기 유치발치 등 예방 위주로 치아관리를 하고 있다.

특히 영구치 우식증, 부상에 의한 치아손상 등이 심한 어린이와 식습관으로 치아손상 우려가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음식섭취 습관과 자가 이닦기 습관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아관리는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어려서부터 올바른 구강관리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시기에 맞는 포괄적인 구강관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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