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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박정도 기자] 원주시는 19일 시청 회의실에서 제 50회 강원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경기단체 및 시·군 관계자 회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강원도체육회, 시·군체육회 및 시·군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선수단 숙박업소 지정협의, 자원봉사, 경기장 시설점검 등 대회운영 전반에 대한 논의를 갖는다.
박상복 원주시도민체전추진기획단장은 “17년 만에 원주에서 개최되는 강원도 최대의 스포츠 축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도민체전은 오늘 6월9일 원주시 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총38개 종목 1만2000여 명의 선수단 및 임원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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