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전국 최초 ‘찾아가는 공교육’ 활성화로 명품교육도시 우뚝
이달 18일부터 관내 6개교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진학정보 제공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3-17 20:44:45
[충남=홍대인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급변하는 입시환경에 맞춘 발빠른 진학정보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입시 전략 설명회‘ 대장정에 나선다.

이달 18일 쌘뽈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1일까지 관내 6개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교사·학부모 등 3,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설명회는 유창원 서울대성학원 입시전략팀장이 개별학교를 방문, 그룹별(1·2학년/3학년)로 복잡해진 대입제도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다양하고 급변하는 입시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공교육에 대한 신뢰감을 제고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발빠른 대학입시 정보제공과 전략적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인재 육성은 물론 진학에 대한 고민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명선 시장은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교육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빠르고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매년 바뀌고 다양해지는 대입제도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이해와 더불어 사교육비 부담감을 해소하는 효과를 가져와 논산교육이 보다 탄탄하고 내실 있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2012년부터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학교별 알찬 진학정보 제공과 대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직접 학교별로 찾아가는 입시전략 설명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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