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춘향 스캔들’ 공연
이연희 | 기사입력 2015-02-25 15:47:37
[진안타임뉴스=이연희 기자] 진안군에서는 민선 6기 원년을 맞이하여 문화가 있는 삶, 행복한 진안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춘향 스캔들 공연 모습.(사진=진안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공연이 있는 날로 진안문화의집 및 역사박물관에서는 매월 다른 주제로 문화공연과 영화가 선보인다. 2월 문화공연은 퓨전소리극이며, 역사박물관 영화상영은 총 3회에 걸쳐 헐리우드 영화 가 상영됐다.

이번 문화공연은 (사)문화연구청에서 공연단체를 추천받은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인 ‘문화포럼 나니레’에서 공연을 하며 이 단체는 젊은 국악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한옥마을 등 전라북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악단체다.

춘향스캔들은 소리극과 적절한 기악공연이 조화롭게 연출된 퓨전 소리극이며 남녀노소 판소리의 깊이와 재미,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서 국악기들의 합주배합 및 관객과 배우가 소통하는 마당극이다.

군관계자는 “국도비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국내 우수의 문화예술단체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니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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