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공연이 있는 날로 진안문화의집 및 역사박물관에서는 매월 다른 주제로 문화공연과 영화가 선보인다. 2월 문화공연은 퓨전소리극이며, 역사박물관 영화상영은 총 3회에 걸쳐 헐리우드 영화 가 상영됐다.
이번 문화공연은 (사)문화연구청에서 공연단체를 추천받은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인 ‘문화포럼 나니레’에서 공연을 하며 이 단체는 젊은 국악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한옥마을 등 전라북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악단체다.
춘향스캔들은 소리극과 적절한 기악공연이 조화롭게 연출된 퓨전 소리극이며 남녀노소 판소리의 깊이와 재미,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서 국악기들의 합주배합 및 관객과 배우가 소통하는 마당극이다.
군관계자는 “국도비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국내 우수의 문화예술단체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니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