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국 세계평화작가, ‘한반도평화통일특별전’ 개최
광복 70주년을 맞아 UN본부 14개국에 한글 ‘세계평화지도’ 기증
문미순 | 기사입력 2015-01-28 17:35:08

[인천=문미순기자] 광복 70주년을 맞아 UN이 인정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여주시홍보대사, 김포시 명예홍보대사) 2015.한반도평화통일특별전이 ‘한글, 한반도 평화통일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다음달 2월 10일부터 2월 12일까지 3일간 국회의원회관 중앙홀에서 개최 된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사진=세계평화사랑연맹)
이번 특별전과 개막식에는 주한 외국대사, 주요 국회의원, 지방단체장, UN인권대사, 사할린동포, 군인, 경찰관, 소방관, 도자기 명인 등 1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특별히 광복 70주년을 맞아 UN본부 14개국에 한글 ‘세계평화지도’ 기증식과 함께 개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광복 70주년 특별전은 한한국 평화작가가 22년간 가로·세로 1㎝ 한글로 남북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그린 약 60여 점의 다양한 한글 세계평화지도와 여주도자기로 빚은 세계평화 도자기(도자기 모양은 한글 창제원리인 천·지·인 형상화)를 함께 전시한다.

전시가 끝나면 세계평화 도자기는 2008년도 UN본부 22개국 기증에 이어 6년 만에 추가로 UN 14개국(튀니지,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EU연합, 인도, 인도네시아, 터키, 필리핀, 카자흐스탄, 베트남, 미얀마, 태국, 헝가리)대표부와 주한 대사관에 기증하여 영구 보관될 예정이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세종대왕의 창조적인 한글을 바탕으로 현재 UN본부 22개국에 소장되어 있는 ‘세계평화지도’를 창작하여 지구상 분단국가 한국의 평화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한국의 평화아이콘, 평화스토리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수십 년째 약 200만자의 달하는 6종의 새로운 한글서체를 개발해 2m~8m크기의 특수한지에 작게는 몇 개월, 많게는 수년에 걸쳐 36개국 지도에 역사와 문화, 평화의 시를 담아 ‘세계평화지도’를 세계최초로 그리는 국내외 유일의 세계평화작가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한반도 지도 등 지금까지 전 세계 36여 개국의 대형 평화지도를 완성했다.

현재는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사)한국기록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중국 연변대학교 교수, 조선대 정책대학원 초빙교수와 여주시 홍보대사, 김포시 명예홍보대사, 세계평화 홍보대사 등 11개 기관·단체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 작가는 2008년 뉴욕한국문화원, 2009년 중국한국문화원 단독 초대展을 비롯해 G20서울정상회의특별전, G20서울국회의장회의특별전 등 국제적인 행사의 초대작가이며, 567돌 한글날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한글평화작가로 한글로 그린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을 광화문광장에 120M 전시해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 공인기록을 갖고 있다.

이어 2011 한국문화예술공헌대상, 2011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종합대상), 2012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세종대왕상), 2013 대한민국신창조인대상,  2013 대한민국 호국대상 특별상, 2014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대상, 21개국 UN대사 감사기증서, 2014 국제평화 언론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이번 국회에서 열리는 ‘2015.한반도평화통일특별전’은 2월 10일 오후 3시에 개막식을 하며, 관람은 무료다. 일반인은 신분증을 지참해야하고 10일 오후 3시~7시, 11일 오전10시~7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또한 이번 특별전에는 한국의 촉망받는 젊은 음악가들이 재능기부로 참가해 오프닝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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