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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중학생 20명 현지 가정에서 어학연수 및 문화체험
[안성타임뉴스 = 정재현] 안성시는 자매결연을 맺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레아시에서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청소년 홈스테이를 실시한다.
청소년 홈스테이는 2011년 3월 브레아시와 자매결연을 한 후 2012년도 하계, 2013년도 동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홈스테이 참가자는 관내 중학생 20명으로 영어인터뷰를 통해 선발됐으며 1월 9일부터 30일까지 현지 가정에서 머물며 어학연수 및 문화체험 등을 갖고 안성시를 대표하는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게 된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안성시를 대표하는 청소년으로 선발된 만큼 홈스테이 기간에 자부심을 갖고 생활하기 바라며 많은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떠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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