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군민 행복지수 높이는 건강 기술전파
임종문 | 기사입력 2014-11-14 18:44:26

[고흥=임종문 기자] 고흥군은 군민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 건강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건강지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11. 12(수) 보건소 회의실에서 2014 건강지도자 역량강화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건강지도자를 2012년부터 단계적으로 건강교육 전문 과정을 이수과정을 통해서 양성하였으며, 이들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걷기 동호회, 건강교실 참여, 보건사업 홍보 캠페인 전개 등 생활 터전에서 건강지킴이로서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건강지도자들이 마을 경로당 등 현장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맞춤형 웃음치료와 올바른 자세 바로 알기 등 전문 과정으로 실시되었으며, 앞으로 군민건강 행복지수 홍보대사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노인인구 비율이 35.2%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고흥군은 올 해 부터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확대하여, 100개소 “걷기마을"과 51개마을의 “동네방네 행복충전 건강교실"을 활발히 운영중에 있다.

 

또한, 고흥군은 지난 10월부터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배려․참여․협력을 실천하는 건강지도자에게 군정 공헌 “多모아 포인트"를 도입하여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전 군민 걷기" 사업 등 건강생활실천 시책을 꾸준히 전개 할 계획이며, 군민행복지수를 높이는 지역사회 인적자원 및 환경조성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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