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 미래 로보컵 대회, 융합인재교육(STEAM)프로그램 운영
김형태 | 기사입력 2014-11-14 13:55:55
[아산=김형태기자] 송남중학교(교장 함순란)는 11월 3일(월)부터 13일(목)까지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주대학교 STEAM 프로그램 개발팀에서 개발한 로봇기계공학 관련 융합인재양성 프로그램 중 하나인 자유학기제 시범 적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로봇공학자’, ‘알고리즘과 프로그램’, ‘My Dream Job Project’, ‘로봇컵 대회를 향하여’란 주제로 학생들의 인지수준에 맞춰 놀이로 배워보는 알고리즘, 로봇 월드컵 대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창작로봇 만들고 과학놀이하기 등 다양한 놀이와 경기방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다수 구성하여 활기차고 신나는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이 스팀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과학교과나 로봇은 다소 어려운 분야라고만 생각했는데 친구들과 함께 교수님과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여러 가지 만드는 활동을 해보니 생각보다 재미있는 과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수업을 들은 소감을 말했다.

함순란 교장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과학적 탐구심과 창의력을 길러주었고, 미래형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과학기술분야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_아산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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