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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2014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관계자 회의를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골든타임내 국민생명보호 실패 등‘세월호’사고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토대로 실전상황에서 국가재난대응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하는 안전한국훈련을 앞두고 기관별 초동대응․상황조치를 위한 시나리오를 작성했다.
시 안전총괄과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의 목표달성과 성공적 추진을 위해 기획ㆍ통제ㆍ조정이 가능한 훈련기획팀을 구성했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작성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훈련 참여기관 전체회의와 훈련시나리오 검토회의 등을 거쳐 실전상황에 바로 반영될 수 있는 현장중심의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회의를 주재한 심재만 안전자치행정국장은 “회의에 참석한 군부대 및 소방서 등 22개 유관기관과 관련 실과소에서 협업대응훈련이 이루어지고 각종 재난사고 시 시민들의 안전불감증이 해소될 수 있도록 유기적 재난대응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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