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축제 자가용 운행안하기 대대적 홍보 실시
김용직 | 기사입력 2014-09-30 07:00:30

진주시는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비롯한 10월 축제 기간 중 시가지 교통난 해소를 위해 9월 30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공무원과 봉사단체원들이 참여한 『자가용 운행 안하기』운동 캠페인을 32개 읍면동에서 대대적으로 펼쳤다.

시는 축제기간 동안 외래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과 공휴일에 교통체증이 심각할 것으로 우려하고 시민들에게 자가용 운행 안하기와 대중교통이용하기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아울러 전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봉사단체를 중심으로 10월 1일에도 오전 8시부터 32개 읍면동에서 일제히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10월 축제의 홍보와 자가용 운행 안하기 참여를 호소했다.

또한, 자가용 운행 안하기 스티커를 제작하여 차량에 일일이 부착하면서 시민들에게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함은 물론 홍보 리플렛을 배포 함으로써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시는 이번축제의 성공여부가 교통소통에 있다고 보고 시가지 교통체증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자가용 운행 안하기에 시민의 자발적인 실천과 참여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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