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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경상남도심뇌혈관지원단(인제대학교)과 연계하여 경남에서 창녕군과 함안군을 시범으로 우리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며 행복을 전달하는 “우리마을 건강지킴이” 양성에 나섰다.
이 교육은 지난 26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창녕군 새마을 부녀회 회원 및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인제대 간호학과 윤숙희교수진 과 경상대학교 박기수교수 등이우리마을 건강지킴이 양성과정교육을 실시하였다.
우리마을 건강지킴이는 65세이상 농촌어르신들에게 흔히 발병하는 중증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환자의 가정에 주1회 방문하여 자가관리 실천사항을 체크리스트를 통하여 점검하고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지도 개선 및 자가관리를 위한 홍보책자를 배부하며 일상생활습관 관리와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돌보며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향후 보건소에서는 창녕군내 3개마을을 표본으로 선정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우리마을 건강지킴이에게 역할을 맡길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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