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여성 역량 강화하고 취업지원 교육 운영
용인대 여성새로일하기 센터 주관 2과정, 용인시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 1과정 등 3개 과정 개설
최원만 | 기사입력 2014-09-25 08:03:40

용인시는 여성이 맘껏 일할 수 있는 도시 만들기를 위해 용인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용인대 새일센터)와 함께 직업교육훈련과정과 집단상담과정을 새롭게 운영한다.

용인대 새일센터는 지난 8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로부터 스포츠 분야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및 상담 유형 새일센터(여성새로일하기 센터)로 선정된 기관이다.

교육 대상은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 취업 희망 여성 등이다.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스포츠 관련 직종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휘트니스 전문지도자, 특수체육 전문지도자, 청소년 방과 후 활동 및 주말·계절학교 전문지도자 양성 등 3개 과정이며, 접수 기간은 9월 30일까지이다. 120명을 모집해 10월 4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200시간 이론과 실습,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집단상담과정 ‘취업 DREAM 프로그램’은 취업을 원하는 모든 여성대상으로 성공적 취업을 위한 자신감 향상과 취업의식 고취, 구직기술 등 취업 준비를 돕는다. 9월부터 12월까지 8기에 걸쳐 매기 5일 20여 시간씩 운영한다. 심리검사, 직업가치관 탐색, 취업성공 요인, 이미지메이킹, 면접관문 통과 등의 강좌로 구성한다.

이와 함께 용인시는 2014 여성발전기금지원사업의 하나로 ‘인성교육 지도사 양성 입문과정’도 운영한다.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접수받고 10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명지대 자연캠퍼스 부설 사회교육원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모든 과정의 교육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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