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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정원’ 김사권, 훈훈한 종영 인사+인증샷 공개
배우 김사권, 종영 기념 인증 사진 “함께한 모든 분들 고마워요”
[제주타임뉴스] 배우 김사권이 종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정원>(극본 박정란, 연출 노도철,권성창, 제작 GNG프로덕션)에서 서글서글한 미소가 매력적인 동원병원 원장이면서 윤주(정유미 분)를 물심양면 도와주는 ‘하동창’역을 맡은 김사권의 촬영장 종영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유미, 엄현경을 비롯해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과 행복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또한 끝내 이루어지지 못했던 정유미와의 다정한 사진이 인상적이다.
김사권은 ‘지난 7개월 동안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감독님과 출연진들 그리고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아쉬운 종영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엄마의정원’ 마지막회에서는 2년 만에 재회한 윤주(정유미 분)와 기준(최태준 분)은 서로에 대한 마음이 변치 않았음을 확인하고 재결합하며 행복한 결말을 맺는다.
김사권의 종영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의정원 벌써 끝나다니 아쉽다”, “김사권 셀카 훈훈해요”, “종영이라니 재미있게 잘 봤는데”, “김사권 기대되는 배우”, “잘생겼다 김사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정원>은 12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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