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돌이 지킴이' 활동 가시적 성과 보여
- 보은서 마로파출소는 여성장애인과 맞춤형 치안활동 전개-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9-12 10:00:43

보은경찰서(서장 김진광)는, 사회적 약자인 여성 장애인을 대상으경찰과 협력단체가 합동으로 순찰활동을 전개하는 맞춤형 치안활동『포돌이 지킴이』제도를 운영, 각종 범죄로부터 예방하는데 가시성과를 보이고 있다

마로파출소 직원들은 관내 장애여성의 포돌이 지킴이들을 월 2회 이상 방문하여, 성폭력 예방교육, 범죄 피해시 신고요령 등을 통해 장애여성들과 믿을 수 있는 친분을 쌓았고, 파출소 연락처가 적힌 “인식목걸이 배부 및 핸드폰 단축다이얼 입력”해 주는 등 비상연락제를 구축한 결과, 사전 암수범죄가 발생 할 수 있는 조건을 예방하상습적이고 반복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성폭행 등 각 종 범죄를 예하고 있다.

그간 보은경찰서에서는 4대 사회악 근절 장애인 성범죄 예방의 일환으로 『포돌이 지킴이 제도』를 시행, 보은군 장애여성 32명을 대상자로 선정, 집중관리하고 장애인 복지관 등 협력단체와 지역경찰, 여청형사 등의 협업을 통해 입체적 종합적인 크로스체킹시스템을 영 맞춤형 성폭행 예방 활동을 전개하여 왔다.

이종오 마로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자체적으로 추진중인 포돌이 지킴이 제도를 더욱 활성화하여 지역주민들이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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