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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우정자 기자] 서울 오륜교회는 8월14일 부터 3일간 인제 덕적리 마을회관에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의료봉사와 농촌일손돕기, 이미용 봉사도 함께 실시했다. 의료봉사에는 내·외과 진료, 치과진료, 한방진료 등을 병행 진행됐으며 원거리 마을주민의 건강증진에도 큰 도움을 줬다.
서울오륜교회 봉사팀은 "지역주민들이 고령의 어르신인데도 불구하고 바쁜 농사일로 건강을 돌보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작년에 이어 다시 찾아온 것에 내 자녀처럼 반겨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서울 오륜교회는 매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봉사 활동 뿐 아니라 농산물을 직접 교회로 공급하는 직거래 등의 실질적인 상생관계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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