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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타임뉴스] 진천군은 지역 대표 축제인 제35회 생거진천 문화축제를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진천읍 백곡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일 진천문화원에서 생거진천문화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날짜를 확정하고 세부계획은 추후 수립하기로 했다. 진천군과 진천문화원은 세월호 참사 등으로 인해 상반기에 계획했던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 등 행사들이 취소된 만큼 군민 행복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실 있게 준비할 계획이다. 군은 군민들 및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 농산물 전시 및 판매,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문화축제인 만큼 경쟁력 있게 육성해 군민 소통과 화합 뿐 아니라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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