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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타임뉴스] 합천군 드림스타트는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지난 8일 밀양시 초동면에 위치한 임실치즈스쿨에서 취약계층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피자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나만의 피자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은 안전사고의 문제로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적었던 저학년을 대상으로 자연학습 및 올바른 영양 교육과 또래 간의 긍정적인 정서 교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아동들은 오전에 직접 만든 치즈로 피자 만들기 체험이 이루어졌고 식사 후에는 목장에서 송아지 우유주기 체험, 레일 썰매타기 및 고전문화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자연 속에서 또래간의 정서적인 교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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