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피서철 국토대청결 운동 전개
하천, 유원지 쓰레기 일제수거로 청결한 밀양가꾸기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8-07 12:00:24

[밀양타임뉴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피서지 및 관광지의 청결한 환경조성을 위한 국토대청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하천 및 유원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를 위해 지난 7월부터 하천정화사업을 시작 8월 현재 1,400명의 인원이 참여 약 50톤의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이 사업은 9월까지 계속하여 하천변에 버려진 쓰레기 약 100톤을 더 수거하여 쓰레기 없는 청결한 하천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시는 8월 7일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 운동지회,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밀양강변 금시당유원지에서 “국토대청소 행사"를 통해 행락객들이 버린 쓰레기 수거 및 계도 활동을 가졌다.

8월 7일을 전후로 각 읍면동에서도 자체적으로 “국토대청소 행사"를 가질 계획이며, 9월에 “청결한 밀양가꾸기 운동" 평가를 통하여 우수 읍면동에 대하여는 연말에 시상(최우수: 일백오십만원, 우수: 일백만원, 장려: 칠십만원)할 예정이다.

환경관리과장은 “깨끗하고 청결한 유원지가 되기 위해서는 피서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피서지에서는 적당량의 음식물을 준비하여 쓰레기 발생량을 최대한 억제하고, 발생한 쓰레기는 반드시 종량제봉투에 넣어 배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