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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타임뉴스]인제군 도시계획시설을 정비함으로써 쾌적한 삶의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인제군 도시계획시설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이 사업이 마무리 되는 내년에는 아름다운 거리 조성은 물론 명품 도심으로 거듭나 관광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제군은 이를 위해 198억원8천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9곳에 도시계획도로를 건설하고 2곳에 공원을 조성하고 1곳에 주차장을 건설하고 있다.이 가운데 군청에서 남북면옥 도시계획도로 공사 등 5곳은 이미 준공됐으며 남면 신남시가지 정비사업, 북면 원통리 미진아파트에서 둔지말 도시계획도로공사, 기린면 현리 하마로삼거리에서 현리타운 도시계획도로 공사, 서화면 천도리 서화초등학교 앞 도시계획도로공사, 상남면 상남중학교에서 상남교입구까지 도시계획도로 공사 등 14곳에 대해서는 올해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또한 북면 중앙공원 조성사업 등 10개 사업은 내년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해 계획된 모든 도시계획시설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이 사업은 7월말 현재 토지 및 지장물 보상협의가 16건, 군 관리계획 변경이 진행이 1곳, 지적 정리 진행이 2곳, 공사 진행이 5곳이다.인제군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공사 관리에 힘쓰는 한편 이른 시간에 공사를 마쳐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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